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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자기 약국의 문제를
직접 푸는 힘을 기릅니다.
AI약학연구회는 약사와 약대생이 모여 자기 업무의 문제를 스스로 도구로 바꾸는 법을 익히는 교육 커뮤니티입니다.
약국 일에는 매번 반복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훑고, 같은 복약 안내를 다시 쓰고, 주문량을 감으로 정합니다. 줄여보려고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대개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우리 약국에 안 맞거나, 맞추려면 돈과 시간이 크게 듭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어려운 건 코드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건 약국을 아는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은 이제 거들 수 있는 수준까지 왔고, 남은 건 판단입니다.
완성된 프로그램을 파는 대신, 약사가 스스로 만드는 과정을 같이 밟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이 도구 하나를 만들면 그 약국 하나가 나아지지만, 만드는 법을 익히면 앞으로 만날 문제마다 쓸 수 있습니다.
- 01
문제를 아는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
시중 프로그램은 모든 약국을 위해 만들어져서 정작 내 약국의 그 자리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 간극을 아는 사람은 그 약국의 약사뿐입니다. 예전에는 안다고 해서 만들 수는 없었지만 지금은 만들 수 있습니다.
- 02
쓰는 법이 아니라 만드는 법
AI 도구 사용법은 반년이면 낡습니다. 작은 요청을 쌓아 결과를 만들어가는 방식은 도구가 바뀌어도 남습니다. 우리는 뒤쪽을 가르칩니다.
- 03
의심하는 법을 함께 익힌다
AI는 그럴듯하게 틀립니다. 약사에게 그 틀림은 다른 직군보다 비쌉니다. 계산값과 출처를 확인하고 틀린 곳을 찾아내는 훈련을 수업 안에 넣습니다.
- 04
환자 정보는 재료가 아니다
실습과 과제는 전부 합성 데이터로 합니다. 편의를 위해 이 선을 넘지 않습니다. 완성한 도구를 실제로 쓸 때의 기준도 과정 안에서 함께 정합니다.
- 가까이8주를 마친 사람이 자기 약국에서 실제로 쓰는 도구 하나를 갖는 것. 수업 자료가 아니라 매일 여는 화면이어야 합니다.
- 멀리각자 만든 것이 서로에게 재료가 되는 상태. 한 사람의 재고 관리가 다른 사람의 출발점이 되면,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 빨라집니다.
- 지키려는 것쉬운 입구와 높은 천장을 동시에. 컴퓨터가 어려운 분도 첫 시간에 화면을 보고, 이미 만들 줄 아는 분도 8주 뒤에 새로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 제품 홍보수업 자료에 특정 약국 프로그램이나 도매몰을 끼워 넣지 않습니다. 실습은 어느 약국에서든 쓸 수 있는 형태로만 만듭니다.
- 수익 사업수강료는 운영자 수익으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촬영·제작, 자료 제작 등 커뮤니티 활동에 다시 씁니다.
- 환자 정보 취급수업 어디에서도 실제 환자·처방 정보를 다루지 않습니다. 과제도 마찬가지입니다.